황우여 "당 대표 일 해도 잘할 것"…전대 사이 타이밍 중요 > 정치

1.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전당대회 관련 성급한 결정 지양
2.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 민주당과 맞물려 결정할 예정
3. 전당대회 일자 8월 추진설, 당 공식 발표로 부인
4. 황 위원장 등 '당 4역' 전대회 일자 논의 중

[설명]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당대회 일정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급한 결정을 피하며 전당대회 일자를 선정할 때 세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전당대회 일정을 민주당의 전당대회 일정과 맞물려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체 일정을 잘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리 전당대회 일자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황위원장과 지도부 멤버들이 전당대회 일자에 대해 논의 중임이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전당대회: 정당이 후보선출, 주요 사안 논의 등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해당 당 대표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회의
- 세밀한 고려: 신중한 고민하고 결정함

[태그]
#HwangWooYeo #전당대회 #국민의힘 #민주당 #당4역 #일정고려 #당대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