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 > 정치

1. 올해 화랑훈련은 15~19일까지 부산·울산에서 시작되어 5개 권역에서 이어진다.
2. 통합방위 수행 태세와 협조 절차를 평가한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평가단이 현장에서 활동한다.
3. 화랑훈련은 복합 위기 상황 조성과 실제훈련으로 국가방위 요소들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설명]
올해 화랑훈련은 부산·울산을 시작으로 제주, 강원, 전북, 충북 등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조성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는 실제훈련(FTX) 위주로 진행되어 통합방위 차원의 상황조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통합평가단이 군·지자체·경찰·해경·소방·국가중요시설의 통합방위작전 수행태세와 협조 및 협업 절차를 평가하여 효율적인 방위 대책 마련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화랑훈련: 국가방위력 강화를 위해 전 국가방위요소들이 참여하는 실제훈련
- 통합방위: 여러 부서 및 국가방위요소가 협력하여 국가 안전을 보호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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