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윤석열 대통령 인적 쇄신 촉구 > 정치

1.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 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2. 윤 대통령은 내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선에는 권영세, 주호영 의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3.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자리에 검토 중이다.

[설명]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여당이 4·10 총선에서 패배한 뒤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을 수용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을 내일 교체할 예정이며, 권영세, 주호영 의원 등이 후임 인사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자리에 동시에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인적 쇄신: 조직 내부의 구성원이나 인재 등을 새롭게 바꾸는 일.
2. 비서실장: 대통령의 비서를 보좌하고 주요 업무를 책임지는 인물.
3. 국무총리: 국가의 행정부를 총괄하고 내각을 주재하는 권한을 가진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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