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상훈련, 항모에서 이륙하는 F/A-18E함재기 > 정치

1. 미 해군의 핵항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에서 F/A-18E 함재기들이 이륙하는 모습이 공개됨.
2. 한미일 해상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와 공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진행됨.
3. 항모 갑판은 함재기들로 가득차 있으며 탑건 시리즈의 최신작에서 촬영된 장면도 포함됨.

[설명]
지난 11일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에서 F/A-18E 함재기들이 발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해상훈련은 한·미·일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항모 갑판은 EA-18G 전자전기,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함재기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의 이·착함 장면도 해당 항모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해상훈련은 한·미·일이 함께 수행하는 대열에서 이뤄졌으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북한의 수중위협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함재기: 항공모함에 탑재된 전투기로, 항공모함에서 발진하고 착륙합니다.
-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북한이 개발한 핵무기와 미사일로 인한 국가 안보 위협 사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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