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득표율과 의석수의 괴리 > 정치

1.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득표율 간격은 5.4%포인트.
2.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61석으로 과반 석수 획득.
3.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득표율 45.8%지만 7석 획득.
4. 소선거구 제도로 인한 득표율 1위 당선, 나머지 후보는 사표가 됨.
5. 국민의힘은 득표율 격차를 좁혀도 의석수에서 민주당에 밀리는 상황.

[설명]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 차이는 5.4%포인트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에도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을 획득하여 단독 과반을 넘겼습니다. 특히 충청권에서 국민의힘이 득표율 45.8%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7석밖에 얻지 못한 것은 눈에 띄는 현상입니다. 소선거구 제도로 인해 득표율 1위만이 당선되고 나머지 후보들은 사표가 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의석수에서 민주당에 뒤처지는 이유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소선거구제: 한 지역의 선거구를 구성해 해당 선거구의 득표율 1위만이 당선되는 제도.
2. 사표(死票): 의석으로 환산되지 못하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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