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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거구제, 양당 득표율에 비례하지 않는 충격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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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3 05: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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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선거구제 양당 득표율에 비례하지 않는 충격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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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161개 지역구를 차지했으며, 국민의힘은 90곳을 획득했다.
2. 민주당이 지역구 득표율은 50.48%, 국민의힘은 45.08%로 민주당이 5.4%포인트 앞섰지만 의석은 2배 차이가 났다.
3.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민주당이 우세하며, 경기와 인천에서도 민주당이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였다.
4. 비례대표 의석 배분에서 위성정당이 등장해 양당의 의석 수는 크게 달라졌다.

[설명] 22대 총선에서의 소선거구제 결과는 양당 간 득표율 차이와 의석 수의 불균형을 노출시키며, 지역구 득표율과 의석 배분 사이에 큰 괴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선거제도인 소선거구제가 양당의 득표율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선거제도의 개혁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이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와 분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소선거구제: 각 선거구에서 1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제도로, 현재 대한민국의 국회 선거에서 적용되고 있는 선거제도입니다.
2. 위성정당: 주요 정당의 영향력으로 설립되는 정당으로, 특정 정당의 지지를 받는 정당을 뜻합니다.

[태그] #ProportionalRepresentation #지역구선거 #병역법 #득표율 #비례대표 #선거제도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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