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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표' 현상과 숨겨진 의석 차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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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22: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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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사표 현상과 숨겨진 의석 차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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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에서 164석을 획득했지만 실제 표는 50.5%로 국민의힘이 90석을 차지.
2. 민주당은 후보 미출마로 득표율을 높이는 지역이 존재해 사표 문제 발생.
3. 초접전 당선 후보들 간 득표율 격차가 1% 미만인 지역 7곳, 1~2% 차이는 7곳 발생.
4. 사표 문제 해결을 위한 중·대선거구제 논의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의견 불일치.

[설명]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4석을 획득했지만, 실제 획득한 득표율은 50.5%에 불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이 90석을 차지하여 실제 의석 점유율과 득표율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세한 득표 차이로 결정된 초접전지에서 발생한 '사표' 현상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민주당은 후보 미출마로 득표율을 높이는 지역이 존재해 사표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대선거구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의견 불일치로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사표(死票) - 승리한 후보에게 던진 표가 실질적인 이유 없이 부여된 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2. 중·대선거구제 - 선거구제도 중에서 특히 규모가 큰 중규모 및 대규모 선거구를 선출하는 방식을 가리킵니다.

[태그]
#GeneralElection #의석점유 #사표 #초접전 #득표율차이 #선거구제 #민주당 #국민의힘 #대선거구제 #중접전 #정치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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