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7광구 공동개발 회의, 39년 만의 재개 > 정치

1. 한국과 일본이 39년 만에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대륙붕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한 회의를 개최.
2. 첫 회의에서 양국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며 협정 이행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
3. 회의는 양국 간 협정 종료로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

[설명]
한일 간 7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회의가 39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대륙붕인 '7광구'에 대한 공동 개발 가능성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양국 간에는 협정 이행과 협약 종료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양쪽의 기본 입장 정도를 교환하는 등의 회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회의는 실무적인 사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두 나라의 당국자들이 협의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륙붕: 대륙의 퇴적물이나 침식물질로 채워진 변퇴적대 또는 안정대 심부에 형성된 붕구. 주로 유출된 절대층의 기름과 가스가 쌓여 유전유로 용해되어 있는 곳.
- 협정: 국가나 기관 사이의 합의나 약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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