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의 변화, 정계 은퇴와 후보 당선 결과 > 정치

1. 녹색정의당, 비례 득표율 2.14%로 0석으로 '원외 정당' 전락
2. 정의당 심상정 의원, 정계 은퇴 선언
3. 진보당, 민주당과 연합으로 국회에서 3석 확보
4. 진보정당들의 정체성 흔들림과 내부 위기
5.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녹색정의당 존재감 약화

[설명]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녹색정의당은 비례 득표율 2.14%로 0석을 차지하여 '원외 정당'으로 전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진보정치의 변화를 시사했습니다. 한편, 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연합을 통해 국회에서 3석을 확보했지만, 진보정당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내부적인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조국혁신당 등의 새로운 진보정당이 등장하며, 기존 진보정당들의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어 해설]
1. 원외 정당: 국회에 원내 의석이 없는 정당
2. 비례 득표율: 전체 국민 득표로 나타낸 후보자 득표율
3. 정계 은퇴: 정치 활동 중단 및 의원직 등을 포기하는 것
4. 진보당: 진보적인 정책 및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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