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선 당선…지방 소멸 막는다 > 정치

1. 울산 동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선이 당선되어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첫 민주당 소속 당선.
2. 김 당선인은 지방 소멸 막는 맞춤형 특별법 제정과 노란봉투법 재추진 포부를 밝힘.
3. 김 당선인은 주민들에게 변화를 선택해준 것에 감사하며, 민생 회복과 동구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설명] 울산 동구에서 첫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 선출된 김태선 후보가 지방 소멸을 막는데 초점을 맞춘다. 김 후보는 동구의 현실을 고려한 특별법 제정과 환경노동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주변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와 기대를 받으면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하였다.
[용어 해설]
- 지방 소멸: 지방에서의 인구 감소와 조세 주도권 이전 등으로 인해 지역 경제와 사회의 위기 상황을 의미하는 용어.
- 특별법: 특정한 사항이나 분야에 대해 특별히 규정하거나 조치하는 법령.
- 노란봉투법: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정부가 활용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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