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하며 당권 후보 누가 나서나 > 정치

1.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하며 당권 후보로 나서는 인물 논의됨.
2. 나경원(서울 동작을) 전 의원과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 의원이 후보로 거론됨.
3. 그동안 친윤계로 압박받은 두 의원이 참패 충격 수습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음.
4. 다른 후보로는 김태호(양산), 권영세(용산), 주호영(대구 수성갑), 윤상현(인천 동&미추홀을), 권성동(강릉) 등이 거론됨.
5.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총선에서 3선을 달성해 중진 반열에 올라감.

[설명]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참패하고 사퇴를 선언하면서 당내에서 당 권력의 수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나경원, 안철수를 비롯한 중진 의원들이 참패 충격을 토대로 당 권력 재편을 위해 나서고 있으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총선에서 특히 수도권에서 성공한 의원들이 다음 당권 후보로 유력시되고 있어, 당내 정계 재편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참패: 패배 또는 패배한 결과를 의미합니다.
2. 비상대책위원장: 비상사태 시에 조직된 특별한 위원회의 위원장을 가리키는 직책입니다.
3. 후보 거론: 후보자로 언급되거나 논란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4. 총선: 총선거, 총선을 줄여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말로, 국회의원 선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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