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협력 강화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 표명.
2.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약속.
3. 양국이 안보·방산 협력 강화 및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통한 고위급 대화 제도화 계획.
4. 캐나다 60조원 잠수함 도입 사업 및 한국 기업의 참여와 호혜적 방산 협력 기대.

[설명]
윤석열 대통령과 캐나다 총리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욱 격화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공유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약속했습니다. 양국은 안보·방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개최해 고위급 대화를 제도화할 계획이며, 캐나다의 60조원 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해 호혜적인 방산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외교·국방 2+2 장관회의: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장관과 국방장관들이 함께 모여 안보 및 국방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회의.
- 잠수함 도입 사업: 군사적인 목적으로 잠수함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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