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 논의, 여야 쟁탈전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9 10:11 댓글 0본문
1. 다음주 첫 '원구성 협상' 본격화 예상
2. 법사위·운영위 배분이 최대 쟁점
3. 법사위는 '최종 관문' 역할
4. 운영위는 여야 간 첨예한 분쟁 지속
5. 민주당 11개, 국민의힘 7개 상임위 예상
6. 야당 인사들이 강경파로 후보 거론
[설명]
다가오는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간 상임위원장 배분 논의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첫 '원구성 협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법사위와 운영위의 배분이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올라 있습니다. 특히, 법사위원장은 상임위 중 최종 관문 역할을 하며, 운영위는 여야 간의 예민한 이해관계를 반영한 상임위원회로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상임위원 예상은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7명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야당의 강경파 인사들도 법사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국회 상임위원회를 위원으로 구성할 때 해당 위원회에 근무하는 여러 위원 중 주요한 업무를 책임지는 위원
- 원구성 협상: 국회를 개원하기 전에 정당 간 협의를 통해 위원회의 위원장을 배정하는 과정
- 최종 관문: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
- 강경파: 특정 정당이나 집단 내에서 의견이 강경하고 엄격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
[태그]
#여야 #원구성 #협상 #국회 #상임위 #법사위 #운영위 #민주당 #국민의힘 #강경파 #국회운영 #정당간분쟁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