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서울이 허튼 궁리 못 하게"…북한 무기체계 대남용이라 주장 > 정치

1.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을 안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전한 내용이 공개됐다.
2. 회고록은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 두 번의 북미정상회담 등을 비롯한 중요한 외교·안보 사안을 다루고 있다.
3.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북한이 개발 중인 무기체계는 대남용이라고 주장하며 대남 세력들의 의심을 반박했다.
4. 김여정은 북한의 무기체계는 서울이 허튼 궁리 못 하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강조했다.

[설명]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을 안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발언이 회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고록은 문 전 대통령이 재임한 5년 동안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의 주요 외교·안보 사안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최근 북한이 개발 중인 무기체계는 대남용이라고 강조하며 남한의 의심에 대한 반박을 내놓았습니다.

[용어 해설]
1. 회고록: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고 남긴 책이나 글을 말합니다.
2. 노동당 부부장: 북한 노동당 내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지위를 말합니다.
3. 외교·안보 사안: 외교적인 문제와 안보에 대한 사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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