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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후보 "딸 11억원 편법 대출 인정, 불법 아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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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2 2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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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문석 후보 딸 11억원 편법 대출 인정 불법 아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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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산갑 후보 양문석, 아파트 구입 시 딸 명의 대출로 11억원 사용
2. 양 후보 "편법 인정, 불법 아냐" 주장
3. 새마을금고 "정상적 대출" 주장
4. 국민의힘 의원들 신속한 조사 요구
5. 민주당은 무대응 전략 유지
6. 대구 새마을금고 현장 검사 시작

[설명]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인 양문석이 아파트 구입 시 딸의 명의로 11억원 대출을 받았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양 후보는 편법 대출을 인정하고는 있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대출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양 후보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양 후보 논란에 대해 무대응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편법 대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윤리적, 도덕적으로 의심을 받는 대출 방법
- 불법: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의미
- 새마을금고: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농·어민의 금융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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