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소년 기본소득 공약 발표 > 정치

1. 더불어민주연합이 1일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공약 발표
2. 7세 이하 매월 50만원, 8세부터 24세까지 30만원 지급
3. 용혜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전 시기 공적 지원, 복지 수혜 축소X 설계”
4. 연 44조5000억 규모 재원 확보

[설명]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일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7세 이하인 아동은 매월 50만원을 받게 되며, 8세부터 24세까지인 청소년은 매월 30만원씩 조건 없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의 용혜인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를 통해 전 시기에 걸친 공적 지원, 복지 수혜 축소하지 않은 설계를 강조하며, 연 44조5000억 규모의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본소득제 도입으로 인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경제적 안정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아동·청소년 기본소득 :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급되는 기본 소득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는 정책
- 비례위성정당 : 선거제도에서 의석 비율이 후보자의 득표율과 비례하는 정당
- 상임선대위원장 : 정당 내에서 상석을 맡아 회의를 주도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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