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추미애 당선인 꺾고 선출되다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원식이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2. 우원식 의원은 개원 협상 지지부진 시 국회의장 권한 발동을 통해 상임위 배분을 끝마치겠다고 밝혔다.
3. 우원식 의원은 협의가 국민 이익에 반하는 경우 직권상정 등 권한을 행사할 것을 강조했다.

[설명]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개원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우원식 의원은 국회의장 권한을 발동해 상임위의 배분을 끝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가 국민 이익을 해치는 경우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로 만들어진 국회법에 따라 국회를 개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추미애 당선인과의 국회의장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대세를 잡는 등의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추대론: 추미애 당선인을 꺾은 우원식 의원의 선출
2. 개혁·민생 의장: 우원식 의원이 국회 개원 후에 추진할 개혁 및 민생 정책을 지칭하는 표현
3. 직권상정: 국회의장이 협상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법안을 강제로 상정하는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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