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후보 699명, 총 선거비용 1118억원 중 73%만 보전...15%↑ 득표율은 전액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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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20:11 댓글 0본문
1. 4·10 총선 후보 699명, 선거비용 총액 1118억6498만원 중 73% 살아남아
2. 1인당 선거비용 1억6003만원, 지출액 평균 제한액의 73%
3. 득표율이 15% 이상이면 100% 보전, 10% ~ 15%면 50% 보전
4. 22대 총선 후보들 회계보고서 열람 기간 6개월로 연장
5.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공개 확인 가능
[설명]
2020년 4월 10일 총선에서 출마한 699명의 지역구 후보들이 총 1118억6498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후보 1인당 평균 선거비용은 1억6003만원으로, 평균 지출액은 선거비용 제한액인 2억1901만원의 73%에 해당합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는 기준은 득표율에 따라 결정되며, 15% 이상 득표시에는 100% 보전, 10% ~ 15% 득표시에는 50% 보전이 이루어집니다. 이와 함께 최근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회계보고서 열람 기간이 6개월로 연장되었으며, 후보들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득표율: 후보가 선거에서 얻은 투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보전: 후보가 사용한 선거비용 중 정해진 비율만큼 국가로부터 보조받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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