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25전쟁 참전용사 형제에게 화랑무공훈장 전달 > 정치

1. 육군이 제25보병사단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형제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2. 전투에서 전사한 이형곤 이등상사와 이영곤 일병에게 70여 년 만에 전수식을 거행했다.
3.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은 17만 9천여 명 가운데 14만 9천여 명에게 훈장을 전달했으며, 나머지에게도 전달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설명]
육군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이형곤 이등상사와 이영곤 일병 형제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전쟁 참전 중 전사하여 명예를 안고 있었으나, 훈장 수여를 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육군은 최근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을 거행하며 그들에 대한 차분한 공로를 인정했다. 특히,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은 수훈자 대다수에게 훈장을 전달하며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화랑무공훈장: 임시정부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내정된 수훈을 위해 만든 훈장
2.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 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훈장을 찾아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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