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25만원 현 금 지급은 고민해봐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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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12:12 댓글 0본문
1.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전국민 1인당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안에 대해, 보편지급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2. 민주당은 사용 기한이 정해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25만원을 지급하는 입법 추진 중이지만, 김 전 총리는 선별 지급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3. 김부겸은 민주당의 총선 후보 공천제도 개선 및 정당 지도부의 추천권 검토, 그리고 정권 심판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설명]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세미나에서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의 보편지급'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 대신 선별 지급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부겸은 민주당 내부의 후보 공천제도를 개선하고 정당 지도부의 권한 문제에 대해 더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부의 경제정책과 정당 내부 체계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민생회복지원금: 경제 상황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정부나 당이 지원금을 지급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제도.
2. 선별 지급: 일부 특정 군집이나 권리자에게 특정 혜택을 주는 것.
3. 보편지급: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혜택을 받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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