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참전용사의 무공훈장, 70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달 > 정치

1.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무공훈장이 70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2.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결실로 이루어진 행사에서 제25보병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 전투 중 공을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던 이 형제는 전사 후 수여증만 받았지만, 70년 뒤에 유가족에게 전해졌습니다.

[설명]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장렬히 싸워 전쟁에 참여했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무공훈장이 70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성과로 제25보병사단에서 열렸으며, 고 이형곤 이등상사와 고 이영곤 일병의 화랑무공훈장이 유가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3형제 중 2명이 전사한 상황에서 전쟁 상황으로 인해 수여증만 받아온 무공훈장이 결국 유가족에게 전달되어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화랑무공훈장: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전쟁 중 공헌을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수여됩니다.
- 6·25전쟁: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여 발발한 한국전쟁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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