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회의장 후보 선거 앞두고 경쟁 높아 > 정치

1.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 발언
2. 이 대표, 국민과 당원, 대한민국 운명 고려해 국회 장단 구성 필요성 강조
3. 국회의장 후보로 추미애와 우원식, 국회부의장 후보로 이학영·민홍철·남인순 출사표
4. 국회의장은 무기명투표로, 민주당이 다수인만큼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로도 볼 수 있음
5. 국회부의장은 무기명투표로, 각 교섭단체 원내 1당과 2당에서 각각 한 명씩 선출

[설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발언했습니다. 그는 국민과 당원, 대한민국의 운명을 고려해 국회 장단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의장 후보에는 추미애와 우원식이, 국회부의장 후보에는 이학영, 민홍철, 남인순이 나섰습니다. 국회의장은 무기명투표로 선출되며, 민주당이 다수인 만큼 당선자를 뽑는 것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당선자총회: 선거를 위해 민주당 등이 당선된 의원 전체가 모여 의장 후보를 선출하는 회의
- 무기명투표: 표결자의 신원을 드러내지 않고 비밀로 행해지는 투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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