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후보, 자녀 편법 대출 의혹 논란 속에 > 정치

1. 민주당 선거대책위, 양문석 후보 자녀 편법 대출 의혹 관련 입장 미밝힘.
2. 당 대변인, 후보 거취와 관련해 추가 설명 없다 밝혀.
3. 후보 자녀에게 30억원 상당 주택 증여 논란 여전.

[설명]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자녀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는 개별 후보가 대응해야 할 문제는 개별 후보가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후보의 거취와 관련한 추가 설명은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변인은 후보가 자녀에게 30억원 상당의 주택을 증여한 사실에 대해서도 후보 본인이 설명할 것이며, 선대위 차원에서 추가적인 답변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자녀 편법 대출: 후보의 자녀에게 대출 관련하여 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논란이 되는 행위.
2. 선대위: 선거대책위원회의 준말로, 선거와 관련된 전략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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