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이재명 연임론, 황제 모시는 당 같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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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6 16:10 댓글 0본문
1.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이재명 대표 연임론에 비판.
2. 6선, 5선 국회의원들이 대표가 되고 싶어하지만 역적 될까 봐 눈치.
3. 이승만 대통령이 대통령 안 하겠다고 할 때 겁 없이 대선 출마할 사람 없었다는 평가.
4. 박찬대 의원, 단독 출마한 원내대표 선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대한 비판.
[설명]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당 내에서 확산하는 이재명 대표 연임론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유 전 사무총장은 국회의원들이 대표가 되길 원하지만, 이를 역적 취급받을까 봐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당 내 분위기를 이승만 전 대통령 시절과 비교하며 경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당 내 대표 선거나 의장 경선에 대한 개입을 비판하며, 자유롭고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임론 : 현재 대표가 재임하거나 재출마해야 하는 주장.
- 역적 : 반역자, 반대하는 사람을 의미.
- 제고 : 향상시키다, 높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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