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 공개 > 정치

1. 한국 공군, 서해 상에서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 공개
2. 미사일은 400km 날아가 서해상의 표적을 정확히 명중
3. 타우러스는 적의 방공망 밖에서 적 지휘부 시설 공격 가능
4. 공군, 북한의 순항 미사일 대비 대공 방어 훈련 함께 진행
5.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로 탈북자 살포 활동 확대
6. 북한, 탈북 단체들에 대한 가속화된 '하이브리드 도발' 목적으로 풍선 살포

[설명]
한국 공군이 서해 상에서 타우러스 공대지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공개했습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적의 방공망을 뚫고 적 지휘부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로, 최대 사거리는 약 500km로 대전에서 발사해 평양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이 훈련은 북한의 순항 미사일에 대한 대공 방어 훈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탈북자 살포 활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타우러스: 적의 방공망 밖에서 적의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체계
- 순항 미사일: 비행 도중에 타격 대상을 찾아가는 미사일
- 대전: 한국의 도시로 훈련에서의 발사 지점으로 활용됨
- 대공 방어 훈련: 공군이 순항 미사일 등을 효과적으로 격추하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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