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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주재관 모욕적 언행으로 외교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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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08: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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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주재관 모욕적 언행으로 외교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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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가 주재관에게 모욕을 당해 외교부에 갑질로 신고했다.
2. 주재관은 대사의 발언을 녹음해 제출하고, 갑질로 논란이 되었다.
3. 외교부는 갑질 신고·지원 센터를 운영해 갑질 행위에 대응한다.
4. 중국 현지에서는 한중간 의미 없는 협의 부재 논란도 있다.

[설명]
중국 베이징 주중 대사관에서 근무 중인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가 주재관으로부터 모욕적인 언행을 당한 후 외교부에 신고했다. 주재관은 대사의 발언을 녹음해 제출하며, 갑질 행위로 논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갑질 피해신고·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갑질 행위를 조사한 뒤 엄정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공정한 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외교부의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행하는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의미하며, 이를 막기 위해 갑질 피해신고 및 조치에 대한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용어 해설]
- 갑질: 사회나 조직 내에서 지위나 권한을 통해 상대방을 부당하게 대우하거나 압박하는 행위
- 주재관: 한 나라의 주요 대사가 근무하며 주관하는 외교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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