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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후보의 딸, 11억 대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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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22: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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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문석 후보의 딸 11억 대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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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문석 후보의 딸이 20대 대학생 시절 11억 원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2. 대출은 잠원동 아파트 채권최고액 설정과 관련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 국민의힘은 장녀의 경제활동 없이 11억 대출을 비판했으며, 양 후보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설명]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딸이 20대 대학생 시절 11억 원의 대출을 받은 사실이 논란으로 떠올랐다.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로부터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대출금은 신청 당시 잠원동 아파트를 보증금으로 채권최고액을 설정한 것과 연관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장녀의 경제활동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거액의 대출을 비판했으며, 양 후보 측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선거 전략 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용어 해설]
- 채권최고액: 대출받은 자금의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않도록 금융기관이 설정한 최대 한도.
- 사퇴: 어떤 당대표, 선출직의 사람이 직책을 그만두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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