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산업, 수출 활활.. 지난해 '2년 연속 글로벌 톱 10' 등 성과 > 정치

1. 정부가 방위산업 수출목표 200억 달러에 근접
2. 한ㆍ말레이 등 수출 협의, 폴란드·페루 등 잇따라 수주
3. 말레이시아와 FA-50 추가 수출협의, 日·PH 관계자와 KF-21 및 무기체계 협의 등
4. 폴란드와 2조 2000억원 천무 이행계약 체결
5. 수출금융 문제 등 과제 지속

[설명]
한국 방위산업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13일, 지난해 수출 실적 및 올해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K방산은 2022년 173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글로벌 톱 10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국가들과의 협의가 활발했으며, 폴란드와 페루 등에서도 수출 낭보가 이어지고 있어 올해 200억 달러 수출 목표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천무 등 각종 무기체계의 체결 및 수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수출금융 및 지원 문제에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K방산: 한국 방위산업
- 천무: 전투기, 무기 등의 이행계약
- FA-50: 경상전투기로 한국이 개발한 전투기
- KF-21: 한국형 전투기 프로젝트 명칭

[태그]
#KoreanDefenseIndustry #방위산업 #수출 #무기체계 #수출금융 #말레이시아 #폴란드 #석종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전투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