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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12명 중 47억 원어치의 가상자산 투자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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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10: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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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12명 중 47억 원어치의 가상자산 투자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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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12명 중 5.7%가 총 47억65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음
2. 조만형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이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박병춘 전주교대 총장과 김기환 부산울산고속도로 주식회사 사장도 상위권에 속함
3. 공직자들이 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등으로 암호화폐를 투자하고, 일부는 알트코인도 보유

[설명]
한국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12명 중 5.7%에 해당하는 8명이 총 47억65만원어치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고위 공직자들 중에서는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인 조만형씨가 비트코인 10억7110만원어치를 신고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주교대 총장인 박병춘씨와 부산울산고속도로 주식회사 사장인 김기환씨가 각각 7억원대, 6억원대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자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등과 같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암호화폐를 주로 투자했으며, 일부는 알트코인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 전자적인 방식으로 존재하는 가치 교환 수단으로, 대표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습니다.
- 암호화폐: 기술적으로 암호화된 디지털 통화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태그]
#Government #가상자산 #재산공개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알트코인 #정부 #공직자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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