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수해 책임지고 간부 처형...북한 내부 동향 > 정치

1. 북한이 지난 7월 수해 책임으로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짐.
2. 수해로 평안북도와 자강도에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
3. 김정은 국무위원장, 책임있는 간부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 예고.

[설명]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지난 7월 발생한 수해로 관련된 책임을 물어 당국 내 간부들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평안북도와 자강도에서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과 국가가 부여한 책임적 직무를 실천하지 않아 인명피해를 야기한 간부들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수해: 폭우나 호우로 인해 발생하는 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
2. 간부: 당국이나 군대 등에서 특정한 업무를 책임지는 고위 직위를 가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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