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피해 가족과 간담회... "북한에 유감 표명" > 정치

1. 통일부 장관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피해 가족과 간담회 개최.
2. 김 장관은 북한의 인권적 범죄 행위에 유감 표명하며 최선의 노력 다짐.
3. 4만여 명이 참여하는 '물망초 피우기' 캠페인 진행.
4. 통일부, 캠페인을 통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널리 알림.

[설명]
통일부 장관 김영호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피해 가족과 간담회를 열고 북한의 인권적 범죄 행위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민과 함께 납북자들이 가족과 조속히 재회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물망초 피우기' 캠페인에 4만여 명이 참여해 납북자 문제를 널리 알리고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납북자: 북한으로 유입된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북한 내에서 억류되거나 납북된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2. 국군포로: 한국군이 북한군에게 포로로 잡힌 국군 장병이나 시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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