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내일 개막, 세부 규정은? > 정치

1.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28일) 0시부터 시작됩니다.
2. 후보자는 선거운동 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고, 확성장치는 밤 9시까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3. 유권자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는 방법이 제한됩니다.
4. 선관위는 투표지 촬영과 후보자 비방 관련 행위를 엄중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설명]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부터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은 선거운동 정보를 문자·음성·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지만, 확성장치는 밤 9시까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유권자들은 선거일에는 인터넷, 이메일,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한 선거운동만 허용됩니다. 또한, 소품 활용 시에는 일정한 크기를 유지해야 하며, 투표지 관련 사진이나 후보자 비방 내용을 SNS에 올리는 것은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법적 규제 사항을 유의하며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선거운동: 선거 전 후보자나 정당이 유권자들을 모으거나 지지를 얻기 위해 활동을 전개하는 활동
- 유권자: 국가의 법과 제도에 따라 선거권 및 투표권을 가진 시민
-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와 관련된 규정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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