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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장관, NLL 방어 강조하며 해병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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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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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식 장관 NLL 방어 강조하며 해병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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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방부 장관 신원식이 NLL 수호를 강조하며 백령도에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2. 신 장관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주문하고, 선배들의 희생 정신을 이어받아 NLL을 반드시 사수하라고 당부했다.
3. 천안함 46영웅들의 원한을 되갚기 위해 적의 도발 시 수장할 각오를 한 함장은 전했다.

[설명]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천안함 피격사건 제14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는 NLL을 중요한 수호지로 간주하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주문하며 선배들의 희생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안함 46영웅들의 원한을 되갚기 위해 적의 도발 시 천안함 영웅들의 각오로 완전히 수장시키겠다는 각오를 한 함장의 발언도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NLL(Northern Limit Line) : 남북한 간의 해상 분쟁 지역으로, 남쪽으로 북한이 존재하는 지역의 북쪽 경계선
해병대 : 해병이 속한 부대로, 국군 중 최정예 군인으로서 지상, 해상, 항공에서 다재다능한 임무를 수행함

[태그]
#DefenseMinister #해병대 #NLL #북한 #도발 #국방 #천안함 #해상안보 #안보 #국방부 #해안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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