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의도 정치 끝내기, 세종으로 완전 이전" > 정치

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 및 여의도 등 개발 제한 해제 방침 발표
2. 국민의힘은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전환 약속
3. 한동훈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
4. 4월 10일을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 시작하는 날"로 지목

[설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고 여의도 및 주변 지역의 개발 제한을 푸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세종으로의 국회 이전을 선언함으로써 정치와 행정의 수도로서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하며, 동시에 여의도 지역은 문화와 금융의 중심으로 바꾸어 도시 발전을 촉진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동훈은 행정 비효율 개선, 국가균형발전 활성화, 지역경제 증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4월 10일을 여의도 정치의 종식과 미래 정치의 새 출발일로 지목하며, 이러한 변화의 시작을 밝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세종시: 대한민국의 행정 수도로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로 발전중인 도시
- 국회의사당: 국회 본청이 있는 건물
- 여의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 및 금융기관 등이 밀집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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