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 115개국 220개소서 투표 진행 > 정치

1. 4월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내일(27일)부터 시작됩니다.
2. 총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집니다.
3. 지난 11일 기준 재외 유권자는 14만 7천여 명입니다.
4. 재외투표 후 귀국 시 국내주소지 선관위에 신고하면 국내에서도 투표 가능합니다.

[설명]
내일부터 4월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뉴질랜드 대사관과 오클랜드 총영사관 등에서 시작해 다음 달 1일까지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까지의 재외 유권자 수는 14만 7천여 명으로, 선관위는 이들이 외국에서 투표하지 않고 귀국할 경우 국내에서도 투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재외 국민: 해외에 거주하며 국내 선거에 참여하는 국민
- 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내 선거 및 투표를 주관하는 기관

[태그]
#AprilElection #재외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 #국내투표 #선거법 #투표소 #유권자 #국내주소 #선관위신고 #국민참여 #선거관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