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이은 도발 속 초대형 방사포 발사…한미 공조 강화 > 정치

1.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동해상에서 10여 발 이상 발사한 것을 정부가 규탄.
2. 이번 발사가 전술미사일과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연이은 도발로 판단됨.
3. 정부는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조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모색 중.

[설명]
북한이 최근 동해상에서 600㎜ 초대형 방사포(KN-25)를 10여 발 이상 발사한 것을 한국 정부가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지난 17일 전술탄도미사일 발사와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에 이어 연이은 도발로 판단되며, 한반도 안보와 국제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동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행위로 지적되었습니다. 한미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초대형 방사포(KN-25) : 북한이 개발한 대형의 방사포로, 원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
- 전술탄도미사일 : 기존의 타고 있는 무기의 궤도가 바뀌지 않고, 고도가 지정된 상태로 비행하는 미사일.
- 군사정찰위성 : 군사목적으로 발사된 위성으로, 적군의 움직임 등을 탐지하고 정보 수집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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