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수 보궐선거, 장세일 후보 선정 > 정치

1.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영광군수 보궐선거에 선정됨.
2. 장세일 후보가 경선 결과 1위를 차지하고 3명의 후보 중에 선택됨.
3. 장 후보는 전 군민에게 지역화폐인 100만 원씩을 지급하는 공약을 내놓음.
4. 장 후보는 군민 지지로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책무로 여기겠다는 다짐을 밝힘.

[설명]
10월 16일 재선거가 시작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을 후보로 선정했다. 장세일 후보는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는데, 이번 선거는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이 뽑은 후보들의 경합이 벌어졌다. 장 후보는 군민들에게 지역화폐로 100만 원을 지급하는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받았으며, 당선 시에는 지역발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재선거는 26일부터 후보자 등록을 거쳐 이틀간의 선거운동을 거친 후 16일 본투표가 예정되어 있다.

[용어 해설]
- 보궐선거: 중간에 생긴 공석을 메꾸기 위해 이뤄지는 추가 선거
- 안심번호 선거인단: 선거에서 안전한 투표를 보장하기 위해 활용되는 특별한 선거인단
- 권리당원: 정당 소속으로서 선거 과정에 참여하는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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