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선거전략 시동 > 정치

1. 이재명 대표, 1인당 25만원, 가구당 10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제안.
2. 소비 촉진, 경제 활성화 목적.
3. 코로나 재난지원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국민 지원.
4. 13조원 국채 발행 또는 기존 예산 조정 필요성 강조.
5. 이영선 세종갑 후보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 취소.

[설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 가구당 10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안으로, 코로나 재난지원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국민에게 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시행을 위해 13조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하며, 국채 발행이나 기존 예산 조정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는 이번 제안을 통해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영선 세종갑 후보의 갭투기 의혹으로 공천이 취소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용어 해설]
- 민생회복지원금: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계소득을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금액.
- 갭투기: 부동산 등에서 거래 및 투기로 인한 가치차익을 얻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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