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T 외화벌이 활동, 독자제재 대상 지정 > 정치

1. 정부, 북한 IT 외화벌이 활동으로 핵&미사일 자금 조달한 15명&기관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
2. 대상은 중국 등에서 주재하며 해외 IT 활동,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 등에 관여
3. 북한의 악성 사이버 활동으로 불법 외화벌이 지속되며, 외교부가 심각한 위협으로 지적

[설명]
정부가 북한의 IT 외화벌이 활동에 관여한 15명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에서 주재하면서 IT 활동을 통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했으며, 군수 부문에도 관여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이 악성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불법 외화벌이를 지속하고 있어 국제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전 세계 암호화폐 탈취 금액의 61%를 탈취한 것으로 평가되는 등 해외에서의 비정상적인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대상들과의 금융거래 및 외환거래는 허가 없이 이루어질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독자제재: 북한에 대한 각국이 독자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것을 의미
- 악성 사이버 활동: 해킹, 데이터 탈취, 사이버 공격과 같이 사이버 공간에서 악의적인 행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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