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경쟁률 역대 최저 > 정치

1.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699명의 후보 등록, 평균 경쟁률 2.75대 1로 역대 최저 기록.
2. 비례대표 후보 38개로 늘어나며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최장 기록.
3.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후보 선정 없어 투표용지에 현역 의원 몇 명 빠진 상태.

[설명]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어제(22일) 마감되었습니다. 전국 254개 선거구에서 총 699명의 후보가 등록되었는데, 이로 인해 평균 경쟁률은 2.75대 1로 역대 최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하지 않아 투표용지에 현역 의원 몇 명을 빼뒀는데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는 38명으로 늘어나면서 투표용지의 길이는 51.7cm로 최장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쟁률: 특정 선거구 또는 선거에서 후보들 간의 경쟁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
- 비례대표: 지역구 외에 추가적으로 특정정당을 대표하는 기준에 따라 선출되는 의석 대표자.
- 현역 의원: 현재 집무 중인 정당의 의원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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