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254개 지역구에 699명 출마...경쟁률 역대 최저 > 정치

1. 22대 총선에서 254개 지역구에 총 699명의 후보자가 출마하며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인 2.75 대 1을 기록했습니다.
2.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정치 1번지 종로 지역은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 국민의힘이 254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소속 후보는 58명입니다.

[설명]
22대 총선에서는 254개의 지역구에 699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쟁률이 2.75 대 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정치 1번지 종로 지역에서는 7명의 후보가 등록되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254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58명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역대 최장인 51.7㎝에 달할 전망이며, 총 35개 정당이 참여한 21대 총선 때보다 3개의 당이 추가되어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경쟁률: 해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수와 선출 가능한 자리 수 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2. 비례대표 투표용지: 정당 명칭과 후보자 목록이 표기된 투표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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