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용산이전 과정 수의계약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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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7 18:08 댓글 0본문
1.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정에서 방탄유리 시공업체와 대통령경호처 간부의 유착 의혹이 수사 중이다.
2. 검찰은 공사비 부풀림 여부와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방탄유리 시공업체의 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3. 감사원은 대통령실 이전 공사 계약 관련 감사를 진행하며,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부장을 수사의뢰했다.
[설명]
서울중앙지검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정에서 방탄유리 시공업체와 대통령경호처 간부 간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공사비가 부풀려졌는지, 경호처 간부가 금품을 수수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며, 방탄유리 시공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이 관련 사안에 대해 관련자들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상태이며, 조만간 경호처에 해당 부장에 대한 징계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대통령실 용산 이전 :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무실이 있던 청와대가 서울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
- 방탄유리 : 내구성과 방탕성이 매우 우수한 유리
- 감사원 : 국가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감독하는 국가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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