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정부와 당에 쓴소리 "대통령의 불통, 무능에 심판" > 정치

1.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의서 4·10 총선 참패 원인 의견 교환.
2. 정의화 전 국회의장, 대통령의 불통과 당의 무능 지적.
3. 대통령에게 태도 변화와 당 정도 수정 요구.
4. 윤재옥 원내대표, 책임수행을 약속하며 패배 원인 분석 예고.

[설명]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17일 열린 회의에서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 모색을 진행했습니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대통령의 불통과 당의 무능을 지적하며, 대통령과 정당 관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윤재옥 원내대표는 책임수행을 약속하면서 총선 백서를 통해 패배 원인을 분석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정명준 상임고문은 초심 회복과 정치 철학에 호소하며, 유흥수 상임고문은 국정운영 스타일의 변경을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총선 참패 - 총선(총선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것.
대통령의 불통 - 대통령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을 의미.
의정 갈등 - 정치권에서 의회 내부의 의견 충돌 또는 갈등.
책임수행 - 자신이 맡은 역할이나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겠다는 의지.
패배 원인 분석 - 패배한 결과를 분석하여 그 원인을 찾아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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