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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 한국 외교·국방장관 만나 "북한 핵·미사일 불법행위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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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6 05: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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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사 한국 외교·국방장관 만나 북한 핵·미사일 불법행위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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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한 미국대사, 한국 외교·국방장관과 회담.
2. 북한 핵·탄도미사일 고도화는 불법행위로 강력 비난.
3. 대북제재 이행 감시망 보완책 모색 나선다.
4. 토머스-그린필드 대사, 비무장지대(DMZ) 방문 후 당국자들과 회의.
5. 토머스-그린필드 주한 미국대사, 방한 7년 6개월 만에 방한.

[설명]
한국을 방문 중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한 미국대사가 한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을 각각 만나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고도화를 강력히 비난하면서 대북제재 이행 감시망의 보완책 모색에 나섰습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고도화가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라며 대북제재 위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한을 통해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탈북 청년 및 이화여대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대북제재: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및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북한에 대해 채택된 제재 조치.
- 비무장지대: 주로 국경이나 분쟁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무장을 허용하지 않거나 제한하는 지역.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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