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대상과 '아너스' 수상자 발표 > 정치

1.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한화를 첫 한미동맹대상으로 선정함.
2. 제2회 '아너스' 수상자로 한·미 장병과 민간인 6명 발표됨.
3. 박준형 해군 중사와 리처드 아펠한스 육군 소장도 수상.

[설명]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올해부터 한미동맹과 국가안보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을 선정해 공적을 알리는 제1회 한미동맹대상으로 한화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화는 한미 방산 협력을 주도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후원한 데 대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현역과 예비역 장병,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아너스' 수상자로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중 박준형 해군 중사와 리처드 아펠한스 육군 소장 등이 수상자로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한미동맹재단: 한국과 미국 간 동맹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비영리 기관.
2. 방산기업: 방어산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군사 용도의 무기와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
3. 현역/예비역 장병: 현역은 현재 복무 중인 군인을, 예비역은 군 복무를 마친 후 예비군으로 소집이 가능한 군인을 지칭.
4. '아너스':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개인들에게 수여되는 영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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