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4선 이상 당선자 간담회 열고 전당대회 논의 > 정치

1. 국민의힘, 4선 이상 당선자 간담회와 총회를 열어 수습책 논의
2. 중진 간담회에서 전당대회 여부 논의 예정
3. 안철수 당선인 등이 조기 전당대회 필요성 강조
4. 친윤핵심 당선인, 정상 절차 따라야 주장
5. 여권 관계자 "순서가 틀렸다" 비판

[설명]
국민의힘은 4선 이상 당선자들이 모여 간담회와 총회를 연다. 이들은 당 내 미래 전략과 정권 재편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안철수 당선인을 비롯한 중도 성향 당선자들은 조기 전당대회를 강조하며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친윤핵심 당선자는 정상 절차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여권 관계자들은 당선자 총회가 먼저 열려야 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간담회: 회의나 협의의 자리
- 전당대회: 정당 내에서 당직자 및 당원이 모여 신임 당정권자 및 지도부를 결정하는 회의
- 중진: 정치 당의 당직자나 정치인 가운데에서 중요한 기능이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
- 친윤: 윤석열을 지지하는 성향의 정당 내 집단
- 여권: 정치적으로 현 행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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