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해 첫 ICBM 발사...경계 강조 > 정치

1. 북한, 올해 첫 ICBM 발사로 대륙 간 탄도미사일 도발.
2. 미사일은 동해상 고각 발사, 합동참모본부가 ICBM으로 추정.
3. 탄도미사일 비행 시간 1시간 26분으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중 가장 긴 거리.
4. 미국, 일본과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 공유하며 대비태세 유지.

[설명] 북한이 오늘 오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발된 것으로, 미사일은 동해상에서 고각 발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43일 만에 또 다시 도발을 감행했는데, 이번에는 합참이 ICBM으로 추정되는 장거리탄도미사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의 탄도미사일은 비행 시간이 1시간 26분으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중 가장 긴 거리를 비행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한미군은 경계태세를 격상하고 미국, 일본과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대륙간을 오가며 긴 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 합동참모본부: 한국 군사 단체 중 대한민국 군대의 다른 군종 간 협력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국방부 관할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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