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0석으로 20년 만에 원외정당 되다 > 정치

1. 진보정당인 녹색정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0석에 그쳐 20년 만에 원외정당이 되었다.
2. 심상정 의원은 5선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3. 민주노동당 출신인 녹색정의당은 처음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것으로 20주년을 맞았다.
4. 노동계와 시민사회 등 전통적 지지자들의 떠남, 성추문 논란 등으로 당면했던 어려움이 크게 작용했다.
5.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을 꾸리지만 결국 조국혁신당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선거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설명]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0석을 획득하며 20년 만에 원외정당이 되었습니다. 심상정 의원의 5선 도전은 실패로 끝나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출신인 녹색정의당은 처음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20주년을 맞았으나, 노동계와 시민사회 등 전통적 지지자들의 떠남, 성추문 논란 등으로 당면한 어려움이 컸습니다. 결국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을 꾸리지만 조국혁신당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며 선거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용어 해설]
- 원외정당: 국회에 한 석도 득표하지 못한 정당.
- 녹색당: 녹색정의당의 준말로, 환경과 지속가능성 등을 중시하는 정당.
- 선거연합정당: 여러 정당이 선거에서 협력하거나 연합을 이룬 정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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