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훈련, 한미일 해군 3국 공조] > 정치

1. 한미일 해군이 제주 해상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 실시
2. 한·미·일 6척 함정 참가, 북한의 수중 위협 대응 능력 강화
3. 이지스 구축함, 항모 타격전단 등 다양한 함정 전력 동원
4. 대량살상무기 해상 운송 방지, 조난선박 구조 숙달 등 다양한 훈련 병행
5. 또한 E-2 호크아이, F18 슈퍼호넷, MH60R 해상작전헬기 등 다양한 함재기 동원

[설명]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에서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3국의 함정들을 동원하여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정들이 협력하여 수중 위협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함정들의 참가와 함께, 항모 타격전단과 같은 다양한 함대가 참가하여 효과적인 훈련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해상 운송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훈련과 조난 선박 발생시 구조에 대한 훈련도 병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이지스 구축함: 다목적 전함으로서 핵 반응 억제 시스템을 포함하는 함함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갖춘 함정
2. 대량살상무기(WMD): Weapons of Mass Destruction의 약어로서, 핵무기, 생화학무기, 방사능물질을 이용한 무기 등을 통칭하는 용어
3. E-2 호크아이: 초근거리탐지(AEW) 및 지휘통제(C2) 임무 수행을 위해 설계된 항모기반 조기경보기
4. F18 슈퍼호넷: 미국의 다목적 전투기로서 초월적 공중 전투 능력을 지닌 함재기
5. MH60R 해상작전헬기: 다목적 해상 전투 헬기로서 대잠 공격, 대잠 경계, 대표적인 수색 정찰 임무 수행 등에 특화된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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