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한 대사에 다이빙 부대사 내정 > 정치

1. 중국 정부가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부대사를 내정했다.
2. 다이빙 부대사는 중국 안후이사범대 외국어과 졸업 후 1995년에 중국 외교부에 입부했으며, 유엔 주재 대표부 부대사를 맡아왔다.
3. 이번 인사 조치로 중국은 기존에 파견했던 '부국장급' 또는 '국장급' 대사와는 달리 다이빙 부대사를 선정했다.

[설명]
중국 정부가 주한 중국대사에 다이빙 부대사를 내정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다이빙 부대사는 중국 안후이사범대 외국어과를 졸업한 뒤 1995년 중국 외교부에 입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엔 주재 대표부 부대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인사 조치로 중국은 기존에 주한 중국대사로 파견했던 '부국장급'이나 '국장급' 대사와는 달리 다이빙 부대사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과 기존 전례에 따라 파견해온 인사와의 차이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다이빙 부대사 : 외교부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주한 중국대사로 내정된 인물을 가리킴
- 부국장급 : 주요 대사급 중 한 단계 아래에 위치한 대사
- 국장급 : 주요 대사급으로서 해당 국가의 최고 대사급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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